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 14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대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를 비롯하여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당 제8차대회가 진행된 영광의 대회장을 배경으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게 된 대표자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대표자들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며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실천강령을 받아안은 당대회의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았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총비서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대표자들은 당 제8차대회를 위대한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확신성있게 앞당겨나가기 위한 투쟁과 전진의 대회로 빛내여주신 총비서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면서 열광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무한히 충성하려는 드높은 열정과 각오로 충만된 대표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표자들이 주체의 붉은 당기를 더욱 억세게 추켜들고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온갖 도전과 장애를 백두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정신으로 과감히 뚫고나가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의 핵심, 시대의 선구자로서의 혁명적본분을 다해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대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당 제8차대회가 펼친 설계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낄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