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방청자들과
력사적인 당대회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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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월 16일 당대회 방청자들과 당 제8차대회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태성동지, 정상학동지, 리일환동지, 김두일동지, 최상건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자나깨나 뵙고싶던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방청자들의 감격과 환희가 뜻깊은 촬영장에 차넘쳤다.

전체 방청자들은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력사적인 당대회가 진행된 장소에 친히 자기들을 불러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으로 투쟁의 앞길을 따뜻이 축복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눈시울을 적시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세련된 령도력으로 우리 당과 혁명의 옳바른 전진방향을 밝혀주시고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활로를 펼쳐주신 총비서동지께 최상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를 계기로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투지를 새로이 가다듬고 앞으로의 실천투쟁에서 혁혁한 성과를 달성할 드높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회 방청자들이 대표자들과 함께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혁명의 불씨가 되고 전진의 기수, 선구자가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견인불발, 헌신분투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는데 적극 기여할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