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 16일 당 제8차대회의 성과적보장에 공헌한 호위, 안전, 보위부문 장병들을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불러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는 성스러운 중임을 맡겨주시고 장병들의 노력을 우리 당력사에 빛날 군공으로 내세워주시며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이 전체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차넘쳤다.
김정은동지께서 나오시자 전체 장병들은 우리 존엄의 최고대표자이시고 우리 운명과 미래의 전부이신 원수님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투철한 혁명신념과 백옥같은 충성심을 지닌 이들의 수고가 있어 당 제8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었다고 값높이 평가하시면서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호위, 안전, 보위부문 장병들이 혁명보위의 중대한 사명에 맞게 강철같은 규률을 확립하고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보위해나갈 철석의 맹세로 가슴 불태웠다.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