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8차 군사교육일군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210611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2월 7일 조선인민군 제8차 군사교육일군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오일정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지휘관들이 참가하였다.

뜻깊은 대회에서 군사교육발전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는 강령적인 지침을 받아안은데 이어 또다시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무한한 감격과 환희가 군사교육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소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뒤흔들었다.

대회참가자들은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우리 혁명무력의 핵심진지강화의 전초선인 군사교육부문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해주시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는 위대한 령장을 크나큰 격정속에 우러르며 다함없는 고마움과 감사의 정을 담아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손저어주시며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사교육혁명수행에서 교원들이 맡고있는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하시면서 우리 군사교육일군들은 당과 국가, 인민의 존엄과 안녕을 수호하고 당군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담보하는 성스러운 혁명진지를 지켜가는 혁명가중의 혁명가가 되여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사교육일군들이 이번 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새기고 교육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함으로써 주체적혁명무력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신념으로, 한생의 근본으로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결론에 제시된 전투적과업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군사교육혁명의 새로운 앙양기, 도약기를 힘차게 열어나갈 굳은 맹세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