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31일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용원동지,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 오일정동지, 주창일동지, 리두성동지, 리히용동지, 김영광동지가 참가하였다.
사상제일주의기치높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새 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강습회에 참가하여 새시대 사상혁명수행의 진로를 휘황히 밝혀준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데 이어 꿈결에도 뵙고싶던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참가자들의 무한한 격정과 환희가 촬영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비범특출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으로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끓여주는 진격의 나팔소리를 높이 울려주시며 사상의 위대한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우리 당과 국가의 존엄과 영광의 상징이시며 주체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의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당과 대중을 하나의 사상과 숨결로 이어주며 우리 당, 우리 혁명, 우리 제도를 굳건히 떠받드는 정치사상진지를 억척으로 다지기 위한 성스럽고 책임적인 사업에 헌신분투하고있는 참가자들에게 고무적이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결정하는 국력중의 제일국력, 주체조선특유의 불가항력인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당선전일군들은 마땅히 꺼지지 않는 홰불, 조선로동당의 우뢰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강습회참가자들이 주체의 사상론을 혁신과 창조, 전진의 원동력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전국을 뒤흔드는 강력한 사상공세로 우리 혁명을 활기차게 추동해나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혁명의 만고의 진리이며 백승의 기치인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의 선전일군의 값높은 영예를 빛내여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