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8일 조선로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 참가자들과 함께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 정원에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들인 리히용동지, 천태길동지가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본부청사에서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심오하고 독창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불멸의 새시대 당건설대강령을 마련하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이번 특별강습회를 전당강화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획기적전환의 계기로 빛내여주신 탁월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스승을 우러러 열광넘친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국면에 들어선 중대하고도 력사적인 시기에 특별강습회를 조직한 당중앙의 의도를 명심하고 강습회기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우리 당의 혁명적당풍과 령도술을 체현한 유능한 정치일군, 참된 공산주의자로 준비하기 위하여 전심전력하여온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의 기본령도선, 기본지도선을 지켜선 핵심들이 수백만 당원들과 수천만 인민들의 기대어린 마음과 시선을 자각하면서 우리 당의 당생활지도중시사상을 정확히 인식하고 주체의 당사업원리와 당정치활동묘술을 심도있게 체득한것은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최대한 발양시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고무적힘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또 하나의 중대한 공정을 거친 당생활지도부문의 일군들이 새롭게 다진 맹세를 굳게 간직하고 억센 신념과 의지를 안고 혁명전구마다에서 당조직들을 당중앙과 하나의 생명체로 굳건히 이어주는 혈관과 신경선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며 전당강화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고 다시금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이번 강습회에서 포치한 주요4대원칙과 6대과업을 틀어쥐고 일군들과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옴으로써 자기앞에 맡겨진 중대한 책임을 다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 서있는 당생활지도부문 일군들을 위해 천금같은 시간을 바쳐가시며 뜨거운 혈연의 정을 부어주시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충성의 일편단심이 당중앙뜨락에 세차게 끓어넘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습회기간에 진행된 정치실무능력판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해당 일군들을 특별히 만나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과 유일적령도를 생명선으로 받들고 새로운 각오와 굳센 의지, 참신한 기풍으로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수행에 헌신분투함으로써 당중앙의 제일친위대, 당정책관철의 기본견인기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중임을 다해나갈 충천한 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