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28일 제8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한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 만나시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오매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우리 당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는 승리전통교양의 대전당에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한생의 가장 큰 소원을 성취하게 된 강사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중앙홀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우리 조국의 영원한 전승절을 성대히 기념하는 승리자들의 대축전에 불러주시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는 우리당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열광적인 《만세!》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성지를 지켜선 남다른 긍지와 자부를 안고 사상의 전초병, 근위병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있는 강사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은 당의 전승령도사를 대중에게 체득시키는 직접적담당자, 핵심들이라고 하시면서 높은 정치리론수준과 능란한 강의술, 해박한 지식으로 강의를 통속적이고 생동하게, 진실하고 감명깊게 하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을 혁명의 1세, 2세들처럼 당과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는 견결한 혁명가들로 억세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승리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데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과 일군들에 대한 우리 당의 기대를 한시도 잊지 말고 사적지관리사업과 교양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하늘같은 믿음을 인생의 가장 큰 재부로 간직하고 위대한 년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을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새세대들의 심장마다에 영원한 넋으로, 투쟁과 전진의 무기로 깊이 심어주는 힘있는 선전자, 교양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