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정치국회의가 11월 30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석하시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소집에 관한 문제를 토의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가 보고를 제기하였다.
보고에서는 올해 당과 국가의 주요정책집행실태가 개괄분석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 상정할 주요의정들이 제기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 도래한 2022년의 대내외적환경은 우리의 의지와 전투력을 시험하는 사상초유의 역경이였지만 당중앙의 정확한 령도력에 의하여 국가의 변혁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나라의 국위와 국광이 새로운 경지에로 상승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올해 당건설과 국가사업전반에서 일어난 긍정적변화들을 증폭시키며 새년도의 방대한 과업들을 기백있게 추진하기 위하여서는 각 부문들에서 한해 투쟁과정에 축적된 경험과 교훈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우리의 잠재력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들을 혁신적으로 찾아 명년도계획을 잘 확정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2023년은 공화국창건 7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이 되는 력사적인 해인 동시에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라고 하시면서 올해보다 더 큰 승리와 성과로 빛내여야 할 새년도 당과 국가의 주요정책집행을 위한 작전을 력동적으로,전진적으로,과학적으로,세부적으로 수립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결론하시였다.
회의에서는 전원회의준비사업과 관련한 포치가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12월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결정서를 전원찬성으로 채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