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시고 9월 17일 울라지보스또크시를 출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일정 마지막참관지인 울라지보스또크시에 연 2일간 체류하시면서 군사와 경제, 과학, 교육, 문화분야의 여러 대상을 참관하시였다.
조로관계의 강화발전사에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고 귀로에 오르시는 김정은동지를 환송하는 의식이 아르쬼-쁘리모르스끼1역에서 진행되였다.
역구내에는 로씨야련방무력 륙해공군명예위병대와 군악대가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환송하기 위하여 로씨야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 연해변강행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동지, 아르쬼시장 뱌체슬라브 권동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역에 나와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환송하는 의식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와 로씨야련방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무력 륙해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환송나온 로씨야의 중앙과 지방의 간부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방문의 전기간 뿌찐대통령과 로씨야지도부와 인민들이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 가는 곳마다 극진히 환대해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시면서 로씨야의 번영과 인민들의 복리를 축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타신 전용렬차는 친근한 로씨야벗들의 바래움을 받으며 출발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번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은 동지적우의와 전투적단결에 뿌리를 두고있는 전통적인 조로선린협조의 뉴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는 계기로 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