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도, 시,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도, 시,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1월 26일 도, 시,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함경남도 제55호선거구 제26호분구선거장에서 선거에 참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 꾸려진 선거장에 도착하시자 꿈결에도 뵙고싶던 우리 원수님을 뜻깊은 선거의 날에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게 된 룡성로동계급의 감격과 환희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로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선거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며 선거장으로 향하시였다.

김덕훈동지, 리일환동지, 오수용동지, 김여정동지, 현송월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분구선거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선거표를 받으시고 함경남도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선군주철공장 지배인 김충혁동무와 함흥시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룡성기계련합기업소 3기계직장 직장장 리철학동무, 함흥시 해안구역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해안구역통계부 부부장 림철동무에게 투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의원후보자들을 만나시고 이곳 로동계급과 함흥시인민들의 믿음을 항상 자각하고 높은 애국적열의와 창조적노력으로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며 인민의 권익과 요구를 옹호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진정한 인민의 대표,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고무격려해주시였다.

룡성의 로동계급과 함흥시의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선거에 참가한 무상의 영광을 소중히 간직하고 우리의 혁명주권을 굳건히 다지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우리 국가를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투쟁에서 공민적의무를 다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