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책무에 충직할 투철한 각오를 안고 2024년의 력사적진군방향을 책정하는 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 토의사업에서 무한한 책임성과 견결한 투쟁의지와 용기를 보여준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하시면서 12월 31일 총비서명의로 만찬을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축하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투쟁에서 투쟁으로 이어온 2023년에 우리는 억척스럽게 싸워서 그처럼 고대해왔고 반드시 얻고저 했던 성과들을 전취했으며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서 새로운 변환적국면을 여는 의의깊은 사변들로 가득 채웠다고 하시면서 이 값비싼 성과는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모두의 고심어린 분투와 무한한 헌신성으로 하여 이룩된것이라고, 온 한해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지도간부들이 새 년도에도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해간다면 우리 혁명과 인민앞에 지닌 중책을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을것이라고 확언하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위하여,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 전체 인민들과 전당의 당원들, 인민군장병들의 건강을 위하여, 온 나라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잔을 들것을 제의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적권위와 강대성의 최고대표자이신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결의를 다짐하면서 잔을 들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뜻깊은 기념화폭을 남기시였다.